‘SBS 스페셜’ 장윤주의 가슴 이야기 “사이즈는 70에 C컵?”

[사진=SBS ‘SBS 스페셜’ 캡처]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SBS 스페셜’에 모델 장윤주가 나와 화제가 됐다.

5일 SBS에서 방송된 ‘SBS 스페셜’에 모델 장윤주가 나와 여성의 가슴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장윤주는 “14살부터 가슴이 나오기 시작했다”며 “생각보다 크게 자랐다”고 가슴에 대해 고백했다. 이어 “사이즈는 70에 C컵”이라며 “모델 일만 생각하면 거추장스럽지만 여자로서는 좋았다”고 덧붙였다.

장윤주의 필라테스 강사 이세리는 “남자들은 오히려 수술한 거를 선호한다”고 말해 장윤주를 당황시켰다.

한편, ‘SBS 스페셜’은 매주 일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