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시에 따르면 호동골 전주시립양묘장 일원에서 진행되는 ‘꽃과의 어울림, 자연놀이터’ 프로그램은 양묘장의 꽃과 어우러진 살아있는 자연 학습 공간에서 이뤄지는 체험 교육이다.
시는 이날 열린 첫 교육을 시작으로 오는 12월까지 전주시와 인근 시·군 유치원 및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해당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전주시 호동골 전주시립양묘장 자연놀이터 [사진=전주시 제공]
주요 교육내용은 계절에 맞춰 피고 지는 꽃 이야기, 꽃잎 물들인 손수건, 나무목걸이 만들기와 같은 아이들의 집중력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과 자연을 가장 편안한 놀이터로 인식하게 하는 교육 등이다.
이에 따라 시는 올해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두 차례 운영되는 정기 프로그램과 함께 ‘꽃의 일생을 함께하는 100일 장기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전주시 호동골 전주시립양묘장 자연놀이터[사진=전주시 제공]
한편 호동골 양묘장은 과거 쓰레기매립장이었던 곳에 꽃과 나무를 심어 나비와 벌이 찾아드는 환경으로 탈바꿈시킨 곳으로 유명하다. 최근에는 자연교육 및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활용되면서 공간의 가치를 높이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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