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포토] 김아론 감독-하주희, '힘겨운 사랑의 커플 체조' (연애의 맛 제작보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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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08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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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주희 연애의 맛 [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유대길 기자 = 김아론 감독과 배우 하주희가 8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연애의 맛'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요가 자세를 선보이고 있다.

영화 '연애의 맛'은 겉으론 멀쩡한 외모와 스펙을 가진 산부인과 전문의 왕성기(오지호 분)와 거침없는 성격으로 여성 불모지인 금녀의 벽에 도전한 비뇨기과 전문의 길신설(강예원)의 좌충우돌 코믹 로맨스를 그린다. 오는 5월 7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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