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백야 123회 예고' 백옥담, 전 여자친구와 통화하는 송원근 목격…'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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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09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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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백야 123회 예고[사진=MBC '압구정 백야' 123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MBC '압구정 백야' 123회가 예고됐다.

9일 방송되는 '압구정 백야' 123회에서는 전 여자친구와 통화를 하는 장무엄(송원근)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으로 들어온 육선지(백옥담)는 통화를 하고 있는 무엄의 모습에 "누구?"라고 묻는다.

그러자 무엄은 "옛날에 사귀었던 사람인데"라고 솔직하게 털어놓고, 선지는 "나 안 들어왔으면 살짝 만났을 거 아니야"라며 질투심을 드러낸다.

한편 '압구정 백야' 123회는 이날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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