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풍무자이' , 미분양세대 '할인' 특별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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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10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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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포 풍무자이' 조감도]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올해 1월 아파트 거래량이 글로벌 금융위기 이전 집값 피크 시기인 2007년 이후 8년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아파트 거래량이 늘면서 가격도 소폭 오르는 모습이다.

아파트 거래량이 늘어난 이유로 전문가들은 전세금 고공행진과 정부의 저금리 기조가 맞물렸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끝없이 오르는 전세금을 감당하지 못한 세입자들이 저금리 주택담보대출을 받아 아파트 장만에 나선다는 것’ 과 ‘거래량이 늘면서 일부 지역은 자연스레 가격도 상승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전세대란과 2년마다 한번 옮겨 다닐 때 마다 동일한 주택을 매입할 때 소요되는 세금 등 부대비용보다 더 많은 이사비용과 시간낭비, 자녀교육의 불안정성, 집값이 오르는 곳은 여전히 수천만원에서 많게는 억대까지 오르고 있는 지금의 현실에 지칠대로 지친 전세수요자들이 매매시장에 진입하는 수요가 적지 않다.

김포도시철도 2018년 완공 예정으로 지하철 공사가 한창이며 풍무역, 운양역, 장기역, 마산역, 구래역, 신설역세권 아파트 매매 가격이 상대적으로 싼 김포지역이 서울 서남부권 출퇴근 직장인의 주거지로 급부상했다는 것이다.

‘김포 풍무자이’는 김포공항역에서 두 번째역 풍무역 인접으로 김포공항까지 5분 정도 소요되고, 김포공항역에서 인천공항철도, 9호선, 5호선과 환승 가능하여 지하철개통 최대수혜 아파트이다.

또한, 특별한 조건(대출이자지원, 잔금유예5년, 선납할인)에 기존 에프터리빙제세대에 한하여 실입주금 1억1천만원대로 입주가 가능하여 주변 수요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대출이자 지원과 잔금 유예 혜택은 실입주자 및 투자자에게는 파격적인 조건"이라며, "전세금 상승과 주택담보대출 저금리 기조 등 요인으로 잔여세대가 급격히 줄고 있다“고 전했다.

김포풍무자이 아파트 잔여세대 분양가격등 자세한 사항은 분양사무실로 문의 가능하다.
분양문의 : 1800-9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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