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라·바비, 물줄기 맞으면서 초밀착 커플 댄스

[사진=코카콜라]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2015년 대세남녀로 손꼽히는 배우 강소라와 아이돌 그룹 아이콘(iKON)의 멤버 바비가 최근 진행된 코카콜라사의 세계 1등 사이다 브랜드 스프라이트 광고 촬영현장에서 '스프라이트 샤워 커플 댄스'를 선보였다.

9일 온라인을 통해 공개된 강소라-바비의 촬영현장 스틸컷에는 강소라와 바비가 쿨섹시한 커플 댄스를 선보이는 모습이 담겨 있다. 

촬영 현장에서 두 사람은 첫 만남의 어색함도 잠시, 시원한 미소가 아름다운 강소라 특유의 털털한 성격과 누나들의 마음을 녹이는 바비의 상쾌한 눈웃음으로 화기애애한 촬영장 분위기를 조성했다. 특히 바비가 달려오는 강소라를 한 손으로 안으며 연하남의 카리스마를 발산하는 장면에선 NG가 끊이질 않았으며 계속해서 이어진 자연스러운 스킨십에 현장에 있던 관계자와 팬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다는 후문이다. 두 사람은 촬영이 아닌 시간에도 손을 건네 일으켜 주거나 서로를 배려하는 등 훈훈한 모습을 연출했다.

강소라는 크롭탑과 핫팬츠를 매치해 시원하게 뻗은 늘씬한 다리와 건강한 섹시미를 발산했으며, 바비는 물에 젖은 흰 나시티 사이로 선명하게 드러나는 복근으로 소년과 남자 사이의 아찔한 매력을 선보였다. 

상쾌하고 섹시한 매력이 돋보이는 커플 댄스로 환상 케미를 선보일 스프라이트의 이번 광고는 쿨섹시한 스프라이트 샤워 구조대인 강소라와 바비가 무더위에 일상에 지친 사람들을 짜릿하고 시원하게 구조하는 모습을 선보인다. 광고는 4월 말 온에어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