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in 중국] 신예 박가영, 한중 합작 영화 '도학영웅 2015' 여주인공 출연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4-10 08:5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 제공=에이지코리아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신예 박가영(26)이 한중 합작 영화 '도학영웅 2015'에 여주인공으로 출연했다.

해당 작품에서 박가영은 여주인공 씨아오치앤의 역할을 맡아 사랑스럽고 발랄한 연기를 선보였다. 주성치 사단의 중국 배우들과 현지 촬영 관계자들은 박가영에 대해 한류스타의 계보를 이어나갈 스타라며 극찬했다는 후문이다.

'도학영웅 2015'는 1991년 주성치 주연의 '도학위룡'을 리메이크한 영화로 중국 유명 배우 출신 황일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황일비, 황일산, 원경단, 이건인 등의 중국 유명배우들과 최근 중국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신인 손저군이 함께 출연했다.

박가영 소속사 에이지코리아 엔터테인먼트 허국현 대표는 "박가영은 '도학영웅 2015'의 개봉과 함께 본격적으로 중국 영화계를 공략할 예정이며, 현재 후속 작품 선정을 위해 많은 시나리오를 신중하게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도학영웅 2015'는 중국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 'YOUKU'(유쿠)를 통해 지난 2월 6일 전 세계를 대상으로 개봉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