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서울대, 우즈베키스탄서 해외의료봉사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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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10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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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신한은행은 서울 종로구 대학로 소재 서울대학교치과병원에서 우즈베키스탄 해외의료봉사단 발대식을 10일 진행했다.

봉사단은 12일부터 7박 9일간 일정으로 우즈베키스탄에서 해외의료봉사활동을 펼친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해외의료봉사는 신한은행 봉사단과 서울대학교치과병원 의료봉사단 26명으로 구성되며, 구순구개열 수술 및 치과 진료와 우즈베키스탄 현지 의료진에 대한 치의학 연수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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