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달된 지원금은 총 6700여만원으로, 전달된 지원금은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에 쓰일 예정이다.
전문주 강원랜드복지재단 사무국장은 “지역의 민간복지 전달체계인 자원봉사단체 및 재단지원을 토대로 내실있는 프로그램 운영을 기대한다” 며 ”이번 지원이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밑거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강원랜드복지재단은 2009년부터 작년까지 설립 1년이 경과된 폐광지역 4개시·군 자원봉사단체 중 연간 12회, 96시간 이상의 봉사활동 실적이 있는 곳을 대상으로 총 4억여원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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