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은 10일 회사 인근에 위치한 남산공원에서 겨우내 묵은 쓰레기를 치우고, 단장하는 새봄맞이 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이 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남산공원 중 장충자락으로 분류되는 장충단공원 주변에서 진행됐다. 20여명의 임직원 자원봉사자가 겨울 동안 수로에 쌓인 낙엽 쓸기, 관목 거름 주기 등의 활동에 참여했다.
쟝 크리스토프 다베스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대표는 “봄을 맞아 임직원들과 함께 서울의 상징인 남산이 깨끗하게 새 옷을 입는데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 환경보존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