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스포츠투데이는 “이홍기과 일본 톱그라비아 모델 시노자키 아이가 지난해 10월 말부터 교제를 시작했다”며 “평소 이홍기가 자유로운 성격을 지닌 만큼 교제 사실을 숨기지 않고 당당히 만나고 있다”고 전했다.
이날 열애설이 난 가운데 이홍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인들과 벚꽃 축제 사진을 공개하며 “벚꽃좋다”고 글을 남겼다.
한편, 이홍기와 열애설이 난 시노자키 아이는 지난 2006년 그라비아 모델로 데뷔해서 그룹 ‘AeLL’로 활동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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