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재창고 전소, 인명피해는 없어 '화재 원인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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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12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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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재자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12일 한 매체에 따르면 오전 5시 7분께 충북 진천군 진천읍 송두리의 한 화학약품 취급 공장 자재창고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자채창고가 전소했으며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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