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CJ E&M은 "CJ E&M 디지털 스튜디오와 YG케이플러스, 스토리플랜트가 공동 기획한 웹드라마 '우리 헤어졌어요'(연출 김기윤, 김용완, 각본 전선영)를 제작한다"고 밝혔다. YG엔터테인먼트 소속인 산다라박, 강승윤, 강승현, 장기용이 출연한다.
동명의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우리 헤어졌어요'는 CJ E&M 디지털 스튜디오와 YG케이플러스, 스토리플랜트가 공동 기획 및 제작하는 뮤직로맨스 웹드라마.
헤어지고도 한집에 살 수밖에 없게 된 두 남녀의 묘한 동거 스토리를 통해 불투명한 이 시대 청춘의 키워드를 담아낼 계획이다.
오는 6월 초 CJ E&M 스타일 스튜디오 및 YG엔터테인먼트와 YG케이플러스의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