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달 받은 물품은 원불교 대각개교절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신도들이 마련한 것으로 쌀10㎏ 30포와 김치 5㎏ 20박스이며,이는 소년소녀가정과 생활이 어려운 독거노인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원불교 남동교당에서는 올해로 8년째 매 해마다 간석1동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쌀과 김치 등을 후원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웃돕기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
조용신 간석1동장은 “매 년 잊지 않고 주변의 이웃을 위해 선뜻 물품을 기탁해준 신도들의 정성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모두가 행복한 지역사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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