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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세종시 농기센터와 한국생활개선 세종시연합회가 고복저수지 일원에서 자연정화활동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사진제공= 세종시)
아주경제 윤소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농업기술센터와 한국생활개선세종시연합회(회장 성정숙)가 지난 13일 고복저수지 일원에서 자연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회원 80여명은 봄을 맞아 고복저수지를 찾는 연서면 고복리에서 쌍류리 방향까지 저수지 주변 쓰레기를 줍는 환경보호 활동을 벌였다.
성정숙 회장은“한국세종시생활개선연합회는 세종시를 이끌어 가는 농촌여성 리더로서 환경정화 활동과 소외계층을 위한 자원봉사, 쌀 나누기 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라며 “더 많은 봉사로 세종시를 이끌어가는 농촌여성 학습 단체로 만들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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