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하지 않은 여자들 16회 예고' 김혜은, 이미도 머리채 잡는다…정체 언제쯤 밝혀질까?

착하지 않은 여자들 16회 예고[사진=KBS2 '착하지 않은 여자들' 16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KBS2 '착하지 않은 여자들' 16회가 예고됐다.

16일 방송되는 '착하지 않은 여자들' 16회에서는 박은실(이미도)의 머리채를 잡는 안종미(김혜은)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이날 종미는 강순옥(김혜자)의 이름을 팔려는 은실의 꿍꿍이를 알게 되고, 이를 따져 묻는다.

그러자 은실은 "왜 날 의심해요?"라며 "나, 이 집 하녀 아니야. 강 선생님 후계자야"라고 당당하게 말하고, 이런 은실의 모습이 마음에 들지 않는 종미는 은실의 머리채를 잡아 이어질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착하지 않은 여자들' 16회는 이날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