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지방통계청 인천사무소,인천시여성가족재단과 업무협약(MOU) 체결

경력단절여성 취업지원 확대 및 우수 통계조사원 확충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경인지방통계청 인천사무소(소장 안순기)와 인천광역시여성가족재단(대표이사 홍희경)은 인천지역 경력단절여성의 취업기회 확대를 위하여 지난 14일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여성인력 취업 활성화를 위한 취업정보 공유와 취업 연계 △우수 통계조사원 선발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교육에 관한 제반 업무 협력 등을 상호호혜원칙에 따라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경인지방통계청인천사무소,인천시여성가족재단과 업무협약(MOU) 체결[사진제공=경인지방통계청인천사무소]

경인지방통계청 인천사무소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인천 지역 경력단절 여성들의 재취업기회를 확대하여 지역발전에 기여하고, 우수 통계조사원의 체계적 양성을 통해 고품질 통계를 생산하여 국가통계 발전의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