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준 "꿈꾸는 바닷가 결혼식…축가는 정윤호, 사회는 유연석"

[사진=앳스타일]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손호준이 결혼에 대한 계획을 밝혀 화제다. 

손호준은 최근 앳스타일(@star1) 5월호를 통해 공개되는 화보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결혼 관련 질문을 받고 손호준은 "결혼식에서 윤호는 댄스 곡에 맞춰 축가를 불러주기로 했다"며 "연석이는 사회를 봐줄 것"이라고 답했다. 덧붙여 "그 친구들 결혼식 때도 내가 사회를 봐줄 생각이다"라며 절친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 '꿈꿔온 결혼식이 있냐'는 질문에 "예전에는 바다에서 멋지게 결혼하고 싶었다"며 "나이가 드니깐 양가 어른들도 계신데 어느 정도 격식은 차려야 할 것 같다"고 기분 좋은 웃음을 지었다.

오는 21일 발매되는 앳스타일 5월호에서 '이 남자 탐구생활'이라는 콘셉트의 손호준 화보가 공개된다. 손호준의 결혼 계획 및 취미 생활 그리고 배우 활동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