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시민행복정책자문단 경제분과 회의 개최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17일 오후3시 영상회의실에서 시민행복정책자문단 경제분과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날 자문단 회의에서는 6월 출범식을 앞둔 『인천 창조경제혁신센터 운영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유홍성 인하대학교 교수는 『글로벌 엑셀러레이터 브랜드 런칭을 통한 In & Out 창업생태계 조성 전략』이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경제자유구역을 중심으로 국내 및 아시아의 혁신적인 청년들이 모여 창업교육, 멘토링, 펀딩 등 글로벌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통해 창업할 수 있는 창업생태계를 조성하고 혁신적인 인재 유치 전략을 수립할 것을 제안할 예정이다.

시민행복정책자문단은 작 12월 공모와 추천을 통해 경제분과 20명, 사회분과 20명, 시민소통분과 20명 등 3개 분과 60명으로 구성됐으며, 경제분과는 2년간 시정 자문활동을 하게 된다.

한편, 시민행복정책자문단 사회분과 회의는 오는 28일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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