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코웨이 1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작년보다 각각 8%, 18% 증가한 5751억원, 1062억원으로 전망했다.
△국내 환경 가전·렌털 수요 증가 △코디 채널·영업력에 힘입은 성장 △렌털 사업에 기반하는 높은 이익 가시성 △해외 사업의 확장 가능성 △주주가치 우호 정책 등이 긍정적인 요인으로 분석했다.
나은채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성장 사업군인 매트리스, 청정기뿐 아니라 주력인 정수기에서 신규 판매가 호조"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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