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해수청, 영․중문 홈페이지 새 단장 추진

  • 스마트폰 등에 접속 용이하도록 반응형 웹 기술 적용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지방해양수산청(청장 지희진)은 외국인이 편리하게 홈페이지를 이용할 수 있도록 영어와 중문 홈페이지에 대해 4월부터 3개월간 개선하여 8월초에 서비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요 개선내용은 홈페이지 디자인 개선 및 콘텐츠 확대, 선박입출항 현황 등 정보조회 기능추가, 스마트폰 등 각종 IT기기와 크롬 등 다양한 브라우저에 대한 호환성 강화 등이다.

특히 데스크탑PC,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다양한 IT기기에 대해 자동적으로 화면을 재구성하는 ‘반응형 웹(Responsive Web)’기술을 적용하여 보다 쉽게 홈페이지에 접근할 수 있도록 개발할 예정이다.

또한 정책 및 통계정보에 대해 시각적으로 정리된 직관적인 정보그림(Infographics) 방식으로 제공하여 인천항에 대한 이해 및 친근감을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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