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출신 소유미, 트로트 데뷔 임박…빼어난 외모에 실력까지? 이현도가 인정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4-17 15:4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DO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빼어난 외모에 실력까지 겸비한 결그룹 출신 가수 소유미가 트로트 데뷔를 앞두고 있다.

17일 소유미 소속사 D.O엔터테인먼트는 “걸그룹 출신 소유미가 트로트 가수로 데뷔할 예정”이라며 소유미의 데뷔가 임박했음을 알렸다.

이어 “소유미는 걸 그룹 출신인 만큼 춤, 외모, 몸매 등 어디하나 빠지지 않는다. 또한, ‘빠이빠이야’로 유명한 트로트 가수 소명의 딸로, 아버지를 닮아 본인만의 색깔로 트로트를 잘 소화시켰다. 트로트계의 떠오르는 차세대 스타로 장윤정, 홍진영을 잇는 미녀 트로트가수가 탄생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소유미는 걸그룹 ‘키스 앤 크라이’의 멤버로 활동한 바 있으며, 트로트 가수 소명의 딸로 잘 알려져 있다. 최근 이현도가 MBC ‘라디오스타’에서 자신의 소속사 소속인 소유미의 데뷔를 예고한 바 있다.

소유미의 디지털 싱글 ‘흔들어주세요’는 오는 21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같은 날 SBS MTV ‘더쇼’를 통해 첫 데뷔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