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하우시스는 14일부터 17일 이탈리아 밀라노 비아 토스토나에서 열린 '2015년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 참가해 인조 대리석, 바닥재, 벽지, 자동차원단 등을 활용한 디자인을 선보였다고 19일 밝혔다.
'밀라노 디자인 위크'는 가구, 전자, 자동차, 통신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전 세계 약 2500여 기업들이 참가하고 30만 명 이상의 관람객들이 찾는 디자인 행사다.
LG하우시스는 이 행사에서 네덜란드 출신의 세계적인 디자이너 마르셀 반더스와 함께 '다양성 안에서의 조화'를 주제로 전시 공간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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