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성윤, FC서울 수비수 김진규와 결별…누구인지 살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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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19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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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주경제DB]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 배우 손성윤이 FC서울 수비수 김진규와 결별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그에 대한 관심이 높다.

드라마 ‘파스타’ ‘황진이’ ‘막돼먹은 영애씨’ ‘삼생이’ 등에 출연했던 손성윤은 지난해 10월 종영한 MBC ‘마마’에 출연해 야망녀 강래연 역할을 맡기도 했다. 최근에는 ‘웃기는 여자’에서 남아영 판사역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네티즌들은 “김진규-손성윤, 힘 내세요” “김진규-손성윤, 안타깝다” “김진규-손성윤, 파이팅”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국내 한 매체는 19일 오전 손성윤과 FC서울 김진규 결별 소식을 단독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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