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정균 신임 기술본부장]
아주경제 강승훈 기자 = 지하철 5678호선을 운영 중인 서울도시철도공사는 기술본부장(상임이사)에 최정균(56) 안전총괄실장을 임명했다고 20일 밝혔다.
신임 최정균 본부장은 1984~1994년 서울지하철공사에서, 이후 21년을 서울도시철도공사에서 근무한 전문가다. 기술연구·차량·안전관리 등 다양한 분야의 업무를 두루 섭렵했다는 평이다. 2006년 기술연구부서 설립 당시에는 초대 센터장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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