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의회 사전 선거법 위반 논란 소환조사 검토..공정성 의심 받기 쉬워

아주경제 손봉환 기자 =박근혜 대통령이 페루를 방문중에 이완구 국무총리의 정치개혁 차원에서 사실상 사의를 수용한 가운데 충남 당진시 선거관리위원에서도 당진시 의회 사전 선거법 논란 관련자에 대하여 본격적으로 소환과 함께 서류 조사를 착수한다.

당진시 선거관리위원회는 20일 현재 당진시 의회로부터 자료를 받아 자료 분류등 검토가 끝나 당진시 의회 제 28회 임시회가 24일 페회 되는대로 당진시 의회 사무국장과 협의하여 관련자들을 소환한다고 밝혔다.

또한 당진시 선거관리 위원회 관계자는  이번 업무 추진비 사용 공직 선거법 위반 조사 여부해 관련해 당진시 의회 의혹 관련자들을 공정한 조사를 통해 의혹을 밝힌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한편 당진시 의회 조사 여부와 관련해 당진시 한시민은  외부 정치인들의 외압이 작용할수 있어 공성성이 염려 스러워 하고 있다는 우려와 함께  충청남도 당진시 선거관리위원회 스스로의 신뢰와  청치개혁 차원에서  확실한 수사 기대와 함께 앞으로 귀추가 주목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