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리2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 사업조합 정기총회 모습. [김병진 기자]
아주경제 김병진 기자= 대구 서구 평리2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조합장 박옥희)은 지난 18일 서구문화회관에서 시공사 선정을 위한 조합원 총회를 열고 효성그룹 계열사인 진흥기업을 우선 수의계약 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진흥기업은 효성그룹 계열사로 아파트 브랜드로는 '효성해링턴 플레이스'가 대표적이다.
평리2재정비촉진구역 재개발정비사업은 대구 서구 평리동 613번지 일원에 대지면적 5만5780㎡, 지하 2층~지상 21층 규모 아파트 1058가구와 상가 등의 건립이 계획돼 있다.
그동안 조합은 지난해 9월 조합창립총회를 시작으로 조합설립신청 및 인가, 시공자 및 설계자 입찰 공고 등 과정을 밟아왔다.
평리2재정비촉진구역은 서대구 IC 및 북부정류장, 서대구고속터미널과 가깝다. 특히 서구 이현동 일대 구 서대구화물역 부지 11만9699㎡에 KTX서대구 역사가 들어설 예정이다.
이를 통해 대구시의 새로운 교통요충지가 되는 것은 물론 인근에서 체감되는 교통프리미엄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시행업무대행사 명성주택(대표이사 구한회) 관계자는 "조합원 관심도가 높아 향후 '평리2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을 중심으로 서대구 뉴타운이 새롭게 조성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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