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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금용한 세종특별자치시교육정책국장(왼쪽)과 박철순 SK텔레콤 사업본부장이 업무체결한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세종시교육청)
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21일 시교육청 3층 상황실에서 SK텔레콤과 스마트러닝과 소프트웨어 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10월부터 세종시청과 SK텔레콤이 함께 추진 중인 창조경제 시범마을(연동면) 사업 내용 중 스마트러닝에 관한 내용을 구체화한 것으로 이날 업무 협약식에서는 금용한 시교육청 교육정책국장과 SK텔레콤을 대표한 박철순 사업본부장이 협약서에 서명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스마트러닝 시범학교(연동초) 지정 및 운영 ▲박스쿨(BOXCHOOL, 첨단 스마트 러닝장비와 솔루션・학습콘텐츠를 일원화 한 이동식 콘테이너)을 통한 소프트웨어 교육 지원 ▲원만한 스마트러닝의 진행을 위한 행정적 지원 등이다.
금용한 교육정책국장은 “창조경제 시대를 이끌 창의인재 육성을 위해 국가 경쟁력의 원천인 소프트웨어 교육의 중요성은 그 어느 때 보다 크다 할 수 있다”며 “오늘의 업무협약을 통해 모든 학생에게 능력과 적성에 맞는 소프트웨어 학습 기회가 제공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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