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세미나는 △사이버 보안의 위협 및 대응방안 △침해사고 사례 및 이에 대비하는 보안관제 전략 △자동화된 인프라의 취약점 관리전략 등 최신 보안 트렌드에 대한 세션으로 구성, 진행한다. 특히 IoT 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보안 위협 등을 중점으로 이에 대비할 방안도 제시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이번 세미나에서 IDC 이용 기업을 위해 차세대 보안 전략은 물론 기업고객별로 특화된 신규 보안솔루션들도 함께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인 ‘차세대 방화벽’은 △애플리케이션 △사용자 △송수신 데이터 콘텐츠를 통한 3단계 분석이 이루어져 위협 수준이 높은 환경에서도 실시간 구분 및 제어가 가능하다. 보안 사고에 민감한 기업에 적합한 솔루션이다.
또 현장에서 LG유플러스의 IDC 보안솔루션 제휴 파트너사인 ‘안랩’과 IBM/SSR/팔로알토(Palo Alto) 등 솔루션 협력사가 함께 전시부스도 운영한다. 각 기업의 보안 운영에 필요한 토탈 솔루션을 한 곳에서 볼 수 있고, 상담까지 가능하다.
구성현 LG유플러스 데이터사업담당은 “ICT의 발전으로 스마트폰 등 개인 디바이스 및 데이터를 통해 수많은 신규 서비스와 수익 모델들이 창출되고 있지만, 보안 위협도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며 “이에 대응할 수 있도록 기업의 보안전략 진화는 필수인 만큼 고도화된 보안솔루션의 도입을 통해 안전성을 확보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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