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민,화학물질 안전관리조례제정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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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22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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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민들이 화학물질 안전관리조례제정을 요구하고 나섰다.

화학물질감시 인천네트워크(공동집행위원장 장안석.이혜경.박태균.이하 인천네트워크)는 22일 인천시청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시민참여 보장하는 ‘인천시 화학물질 안전관리 조례’ 제정을 촉구했다.

화학물질감시 인천네트워크가 인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아주경제]


인천네트워크는 전국에서 경기도와 충북에 이어 세 번째로 인천시의회가 화학물질 안전조례를 제정한 것을 환영한다고 전제한뒤 노동자와 주민들의 참여권을 부여하고 위반사업장 공개조항 신설등을 주문했다.

◇화학물질감시 인천네트워크 명단

△가톨릭환경연대 △금호아파트대책위 △민변인천지부 △민주노총인천본부 △신광아파트비대위 △서구 민중의집 △인천녹색연합 △인천시민사회단체 연대 △인천환경운동연합 △전교조인천지부 △평등교육실현전국학부모회 인천지부 △플랜트노조경인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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