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 '마녀사냥' 매달 1회 스페셜 MC로 참석…거침없는 19금 발언 오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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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23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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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컬투쇼' 영상 캡쳐]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최강 입담을 자랑하는 컬투가 JTBC '마녀사냥'의 특별 MC 자격으로 매달 1회 고정 출연한다.

JTBC 관계자는 "매달 한 번씩 고정적으로 특별 MC 자격으로 촬영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라며 "내부적으로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2월 27일 방송된 '마녀사냥' 81회 게스트로 출연한 바 있는 컬투는 당시 거침없는 19금 발언들을 쏟아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20일 컬투는 '마녀사냥' 녹화를 마쳤고, 연예인 게스트 없이 허지웅, 신동엽, 성시경, 유세윤 기존 4MC와 컬투 이들 6명만으로 진행됐다. 2부 코너에서도 일반인 출연자의 사연에 대해 토크를 이어갔다.컬투가 출연하는 '마녀사냥'은 오는 24일 오후 11시 JTBC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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