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E! 캡처· Lee wolter 웨이보]
한고은-한성원은 원조 우월한 자매다. 한고은은 지난 1995년 슈퍼 엘리트 모델을 통해 데뷔했고, 언니 한성원은 95년 미스코리아 미 출신의 미인이다. 두 자매는 우월한 유전자를 과시하며 40대에도 20대 못지않은 동안 외모와 건강한 몸매를 자랑한다.
제시카(정수연)와 크리스탈(정수정) 일명 ‘정자매’는 아이돌을 대표하는 자매이다. 지난해 9월 소녀시대 탈퇴 후 패션 사업을 하고 있는 제시카는 지난 2012년 세계 100대 미인 5위에 뽑히는 등 빼어난 미모의 소유자다. 에프엑스 멤버 크리스탈은 냉소적인 무대 위의 카리스마와 무대 밖에서의 소녀다운 매력을 동시에 가지고 있다.
‘한자매’가 빼어난 몸매와 건강미를 내세운다면 ‘정자매’의 장점은 귀여운 외모에 패셔니스타라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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