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정읍시자원봉사센터가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23개의 다채로운 재능기부 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양·한방 의료와 이·미용 봉사, 페이스페인팅, 초콜릿 체험(퐁듀), 다도 및 전통예절 체험 등 다양한 봉사활동과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올해는 한국전력공사정읍지사 등 9개 단체가 새롭게 재능기부 단체에 가입해 정읍시, 자원봉사센터와 협약을 맺고 지속적으로 재능을 기부하기로 했다.
김생기 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재능나눔 축제를 앞으로도 더욱 활성화해 우리 정읍시가 재능 나눔 기부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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