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보고있다' 장동민, 수위 높은 정이랑 욕설에 '정신이 아찔'…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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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26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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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보고있다 장동민·엄마가보고있다 장동민·엄마가보고있다 장동민·엄마가보고있다 장동민[사진=JTBC '엄마가 보고있다'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개그맨 장동민이 개그우먼 정이랑의 화끈한 욕설에 당황했다.

25일 첫 방송된 JTBC '엄마가 보고있다'에서 장동민은 정이랑의 소개를 돕기 위해 특기인 욕설을 보여달라고 부탁했다.

하지만 정이랑은 부끄러워했고, 장동민은 정이랑을 돕기 위해 먼저 욕설을 했다. 그러자 정이랑은 약 20여 초간 거침없는 욕설을 내뱉었고, 생각보다 더 강한 수위에 장동민은 "나랑 안 맞는 사람이 여기 있는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엄마가 보고있다'는 엄마가 자녀의 생활을 관찰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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