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 서울시 SH공사는 27일 대만 타이베이시, 신베이시와 국민임대주택사업 협력‧교류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SH공사는 이번 협약에 따라 두 도시에 임대주택 관련 정책과 기술을 전파한다. 변창흠 SH공사 사장은 앞으로 3년간 임대주택 7000가구를 건립할 예정인 신베이시의 명예고문을 위촉되기도 했다. SH공사와 타이베이시의 MOU 체결식에서 변 사장(왼쪽 셋째)이 리저우민 타이베이시 도시개발국장(둘째)으로부터 기념품을 받고 있다. [사진=SH공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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