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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제공]
올해 9회를 맞아 ‘고양세계압화공예대전’은 국내 및 중국, 미국, 대만 등 10개국의 전 세계압화인등이 365점의 작품을 공모하여 우수작을 선정했다.
올해 처음 신설된 화훼가공산업 공로상에는 고양압화의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 온 고양시압화연구회 최희옥 고문이 수상했으며 최고상인 종합대상은 신재승 씨(전북익산)의 작품인 ‘꽃을 품은 트로피’ 작품이 선정되어 고양시장상을 수상했고 분야별 대상으로 압화작품분야는 유미애씨(경기 고양)의 ‘그 자리에 다시 찾아온 봄’ 작품이, 압화아이디어상품 분야는 임옥희씨(경기 고양)의 ‘힐링 그리고 휴식’이 선정되어 수상하는 등 88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국제공모작품 중에는 우크라이나 Elena Podmogilnaya씨의 Eat an apple, my friend가 대상작으로 선정되어 수상했고 이외에도 최우수상 4점, 우수상 10점, 장려상 40점, 특선 59점이 선정되어 우수상 수상자인 첸밍리(중국)가 국제작품 수상자대표로 시장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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