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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보선 투표 오전 6시 시작…이르면 오후 10시 윤곽 드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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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29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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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보궐 선거를 하루 앞둔 28일 오후 서울 관악구 인헌초등학교 체육관에 설치된 개표소에서 선관위 관계자들이 투표지분류기 시험운용을 하고 있다.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4·29 재·보궐선거가 29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되는 가운데 당선자 윤곽이 이르면 오후 10시께 드러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재보선은 서울 관악을, 인천 서·강화을, 광주 서을, 경기 성남중원에서 국회의원 4개 선거구와 전국의 8개 지방의원 선거구에서 이뤄진다.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내 투표소' 위치는 투표안내문, 중앙선관위 홈페이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선거정보'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오전 7시 현재 재보선 투표율은 1.5%로 나타났다. 지난해 7월 재보선은 1.4%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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