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진세연, 유민상과 ‘위아래’ 윗몸 일으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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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30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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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개그콘서트 캡처]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배우 진세연이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화제가 된 가운데 진세연이 과거 KBS2 ‘개그콘서트’ 출연 사실이 화제다.

지난 19일 방송된 ‘개그콘서트-나는 킬러다’에 출연한 진세연은 미녀 경찰로 변신했다.

이날 진세연은 “트레이너로 변신해 접근한 뒤 정보를 캐낼 것이다”라면서 “영화 속 한 장면처럼 유혹해보지”라고 말하며 유민상의 윗몸 일으키기를 도왔다.

하지만 유민상의 몸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진세연은 다리를 붙잡은채 몸 전체가 ‘위아래’로 움직여 좌중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유민상이 “너 뭐 때문에 나왔느냐”고 묻자 진세연은 자신이 출연한 영화 ‘위험한 상경례2’를 홍보했다.

한편 진세연은 2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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