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노승길 기자 = 해양수산부가 영세한 소형 선사의 안전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무료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500t 미만 선박을 운영하는 안전관리체제 비적용 소형선사가 선박안전기술공단 홈페이지(www.kst.or.kr)에 신청하면 컨설팅 전문가로부터 현장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주요 컨설팅 내용은 안전관리체제 이론 교육, 선박안전관리 매뉴얼의 적정성 검토 및 보완, 안전관리 우수사례 공유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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