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도서관, 학교와 썸타다 – 두근두근 인문학>은 현상필(문예콘서트 대표)의 강연으로 1개교 당 1회에 한해 실시하며, 청소년들의 관심 주제인 사랑(사랑의 인문학 – 알랭 드 보통 작품을 중심으로), 진로(여행자의 일상, 그리고 진로)등 책과 연계한 인문학 강연을 통해 자연스럽게 독서를 유도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또한 시립도서관 사서가 직접 도서관 이용 안내 및 인문학 프로그램 홍보를 실시하여 열람실 이용에 치중한 청소년들에게 도서관의 본질적인 기능을 알릴 예정이다.
접수는 다음달 1일부터 6일까지 학교장의 신청서를 받으며 상반기 3개교를 선정하여 진행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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