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여친클럽’ 변요한 “이상형은 레이첼 맥아담스…정말 보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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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30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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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사람엔터테인먼트]

드라마 ‘구여친클럽’에 출연하는 배우 변요한이 자신의 이상형을 밝혔다.

30일 오후 서울 영등포의 한 웨딩홀에서는 케이블TV tvN 새 금토드라마 ‘구여친클럽’(연출 권석장, 극본 이진매, 제작 JS픽쳐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변요한의 이상형 월드컵이 펼쳐졌는데, 변요한은 강소라, 송지효, 박경림, 이윤지 등을 떨어뜨리고 레이첼 맥아담스를 최종 선택했다.

변요한은 “영화 ‘노트북’에서 처음 봤는데 정말 매력적이었다”며 “정말 보고 싶다”고 간절한 바람을 나타냈다.

‘구여친클럽’은 ‘슈퍼대디 열’ 후속으로 오는 5월 8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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