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미디어 그룹 에이앤이 텔레비전 네트웍스 코리아가 드라마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스페셜 확장판을 매주 금·토요일 오후 11시에 라이프타임(Lifetime) 채널을 통해 TV 단독 공개한다.
11년 전 살인사건의 범인으로 몰린 고정우(변요한)가 직접 단서를 찾아가는 스토리를 기존 14부에서 2개 회차가 늘어난 총 16부작으로 더 자세하고 세밀하게 만날 수 있다.
스페셜 확장판을 선보이게 된 라이프타임 채널의 박고은 편성 담당자는 “시청자들의 넘치는 사랑으로 이번 스페셜 확장판 단독 편성도 결정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스페셜 확장판 편성을 TV 채널 단독으로 라이프타임에서 선보이게 돼 기쁘다. 기존 회차들에 미처 담지 못한 핵심 장면들과 함께 ‘백설공주에게 죽음을’의 다양한 인물들에 대한 이해가 좀 더 깊어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스페셜 확장판은 매주 금·토 밤 11시에 라이프타임 채널에서 TV 단독 공개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