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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정부시 제공]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다음달 7~22일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을 대상으로 합동점검을 한다.
관내 NGO 환경단체와 사업장 329곳을 점검한다.
점검 내용은 △배출시설 설치 및 변경허가 이행 여부 △무허가(미신고)시설 설치 조업 유무 △방지시설 정상가동 여부 △비밀배출구 설치 여부 △배출 허용기준 준수 여부 등이다.
위반사업장에 대해서는 행정처분, 고발조치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NGO 환경단체와 지속적인 지도, 점검에 나서 불법행위를 근절하고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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