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임러 트럭 코리아, 상용차 대구 협력 서비스센터 열어

다임러 트럭 코리아가 새롭게 오픈한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엠비대경 대구 협력 서비스센터 전경[사진=다임러 트럭 코리아]

아주경제 이소현 기자 = 다임러 트럭 코리아가 경북 칠곡군 왜관읍에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엠비대경 대구 협력 서비스센터를 새롭게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엠비대경 대구 협력 서비스센터는 칠곡군 왜관읍 산업단지 내에 있으며 페인트 부스를 포함 5개의 최신식 워크 베이를 갖추고 있다. 대구‧경북지역 상용차 고객들은 각종 차량 점검 및 정비 서비스를 편리하게 받을 수 있게 됐다.

또 최신 설비의 고객 대기실과 수면실이 마련돼 있어 장시간 운행하는 상용차 고객들이 수리가 진행되는 동안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서비스센터 오픈을 기념하여 5월 23일까지 4주 동안 기념품 증정 및 부품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 기간 동안 모든 서비스 입고 고객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증정되며 순정 부품 구매 고객에게는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