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일 근로자의 날 방송되는 '달려라 장미' 98회에서는 최교수(김청)가 경찰서에 다녀왔다는 사실을 알게 된 강민주(윤주희)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최교수가 백장미(이영아)의 유산 사주로 경찰서에 다녀왔다는 사실을 알게 된 민주는 깜짝 놀라고, 황회장(전국환) 집으로 찾아가 결혼을 못 하겠다고 말한다.
또 장미 유산에 대해 오해하고 있던 홍여사(정애리)는 장미에게 찾아가 사과하며 또다시 황태자(고주원)를 잡아달라는 무리한 부탁을 한다.
한편 '달려라 장미' 98회는 5월 1일 근로자의 날 오후 7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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