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홍만은 “로드FC는 아시아 최고의 단체다. 또한 로드FC는 나의 가치와 존재를 인정해줬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는 나도 로드FC와 함께 한국 격투기의 강함을 전 세계에 알리는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로드FC 정문홍 대표는 “2015년은 로드FC가 글로벌 진출을 선언한 만큼 전 세계적으로 인지도가 있는 최홍만 선수를 영입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굽네치킨 로드FC 023’은 2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다. 당일 현장을 찾지 못하는 팬들을 위해 수퍼액션에서 오후 8시부터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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