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백야]박하나 투신자살 목격자,보조출연자로 박하나 부탁받고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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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06 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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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MBC '압구정백야'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MBC 일일드라마 ‘압구정백야’(극본: 임성한 연출: 배한천, 최준배) 141회에서 투신자살하지 않고 살아 있는 것이 밝혀진 백야(박하나 분)가 사람들에게 돌아오는 내용이 전개된 가운데 애초 백야의 투신자살을 목격했다고 밝힌 사람은 백야가 촬영에서 만난 보조출연자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이날 백야는 돌아와 장화엄(강은탁 분)과 장화엄의 할머니인 옥단실(정혜선 분)이 입원해 있는 병원을 찾아갔다.

백야는 옥단실과 장화엄의 어머니 문정애(박혜숙 분)에게 자살 자작극을 벌인 이유를 밝혔다.

이 자리에서 투신자살 목격자로 나선 사람에 대해 “예전에 촬영에서 만난 보조출연자로 음료수 등을 주면서 알게 됐다”며 그 사람에게 목격자로 나서 줄 것을 부탁했음을 밝혔다.

애초 이 목격자는 장화엄을 만난 자리에서 백야의 투신자살을 직접 목격하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압구정백야 압구정백야 압구정백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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