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냄새를 보는 소녀 11회 텍스트 예고가 공개됐다.
6일 방송되는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 11회에서는 강력계장과 동료 형사들이 염미(윤진서)에게 최무각(박유천)이 갑자기 수사에서 배제된 이유에 대해 묻는다. 이에 염미는 최무각이 바코드 연쇄살인 피해자의 가족이기 때문이라고 알린다.
또한 천백경(송종호)의 편지를 읽은 오초림(신세경)은 바코드 살인사건을 조사했던 전직 형사인 양아버지 오재표(정인기)를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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