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의회 나상성 의장이 6일 광명 평화의 소녀상 건립 바자회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광명시 여성단체협의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광명평화의소녀상 건립 기금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자리에서 나 의장은 "광명 평화의소녀상 건립 기금 마련을 위해 열심히 활동한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왜곡된 역사가 제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시 의원들과 함께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사회 각계각층 대표로 구성된 ‘광명 평화의 소녀상 건립추진위원회는 지난 3. 25일 발대식을 갖고 평화의소녀상 건립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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