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이지머니론' 제공]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직장생활 10년차인 36세 박태호(가명)씨는 급여를 받은 후 항상 15일이 지나면 통장에 잔고가 남아있지 않다. 전세자금대출을 받은 후 원금상환을 해야 하지만 5년동안 계속 매월 이자만 납입하고 있는 실정이다.
결혼 후 아기가 커 가면서 매달 필요한 돈은 늘어만 가고, 이번엔 생각지 못했던 둘째까지 덜컥 생기게 되어 앞으로의 생활자금을 어찌 사용할지 계획을 짜보고 있지만 막상 정해진 고정 급여는 항상 여유롭지 못해 고민이 커져간다. 이런 상황에서 어머님이 갑자기 혈압으로 쓰러지셔서 병원 입원을 하시게 되자 직장 퇴근 후 병간호 까지 해야 하게 됐다. 물론 간병인을 쓰고 싶지만 비용이 만만치 않아 본인이 직접 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생활비도 빠듯한 상황에서 병원비까지 처리해야 하고, 카드 한도마저 초과되어 급하게 사용해야 할 생활자금 마련이 어려워지자 신용대출이 가능한 대출업체를 알아보던 중 당일대출, 무보증대출이 가능하다는 말에 앞뒤 가리지 않고 무등록 불법업체에 개인정보와 서류를 넘겨준 뒤 대출업체가 연락이 두절되어 낭패를 당하게 되었다.
앞선 사례와 같이 무작정 소액대출도 가능하다고 안내하는 상담사를 믿고 무턱대고 개인신상정보와 구비서류를 덥석 보내주면 안된다. 급한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불법대출업체들이 기승을 부리고 있기 때문이다. 이들은 서류를 받고 개인정보를 팔아 넘기거나, 불법수수료를 요구 하는 등 문제를 발생 시키고 있다.
금융권 대출업무 관계자는 "소액이던 고액이던 무직자가 대출을 알아보거나, 직장인 또는 주부가 대출을 알아볼 때 정식등록 대부업체인지 금융감독원 홈페이지나 한국대부금융협회의 등록번호를 필히 확인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지머니론(http://easymoney.co.kr) 요즘 불경기로 인해 어려운 자영업자를 위해 더욱 쉽고, 편리하게 대출진행을 도와드리고 있다. 개인회생상담과 대학생들의 학자금 대출 문의와, 제1금융에서 대출이 어려운 프리랜서, 100만원 소액대출이 필요한 분들과 여성들의 대출수요가 늘고 있다고 한다.
또한, 소득이 없는 실직자와 취업준비생들도 간단한 심사를 통해 빠르게 필요한 자금을 빌려 쓸 수 있고, 1대1 맞춤금융컨설팅을 추구하는 안심할 수 있는 등록업체이다. 문의전화와 홈페이지 SNS 문의도 가능하고, 전문상담사를 통해 편리하고 빠른 대출상담을 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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